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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우리아이 건강하게/질병과 건강

1.증상

잠복기는 10~12일이며 전구기에 해당하는 3~5일에는 전염력이 강한 시기로 발열(38도 이상). 기침, 콧물, 결막염, 특징적인 구강 내 병변(Koplik's spot) 등이 납니다. 그 후 발진기에는 홍반성 구진성 발진(비수포성)이 목 뒤, 귀 아래에서 시작하여 몸통, 팔다리 순서로 퍼지고,

서로 융합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손바닥과 발바닥 에도 발진이 생기는 경우가 있으나 드뭅니다. 발진은 3일 이상 지속되고, 발진이 나타난 후 2~3일간 38도 이상의 고열을 보입니다.

회복기에는 발진이 사라지면서 색소 침착을 남기며 손바닥과 발바닥을 제외한 부위의 껍질이 벗겨집니다.

 

홍역은 중이염, 기관지염, 모세기관지염, 기관지폐렴, 크룹 등의 호흡기계 합병증과 설사(영아), 급성뇌염, 아급성경화성 뇌염(Subacute sclerosing panencephalitils, SSPE) 등의 합병증을 남기기도 합니다.

 

 

 

2. 진단

임상적인 특징으로도 진단이 가능하나 홍역 의심 사례 판정과 홍역 퇴치수준 유지를 위해 혈청검사와 바이러스 분리 검사가 중요하므로 가능한 모든 사례에서 혈청 및 바이러스 분리를 위한 검체(인후도찰물 등)가 확보되어야 합니다. 홍역의 진단은 검체(비인두분비물, 결막, 혈액, 소변 등)에서 바이러스 분리하여 진단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급성기(발진 발생 직후)와 회복기의 혈청에서 lgG 항체가의 4배 이상 증가하거나 특이 lgM 항체가 검출됐을 때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

 

3. 치료

안정, 충분한 수분 공급 등의 보전적 치료와 해열제 등을 통한 대증치료를 합니다.

 

4. 예방

예방접종은 모든 소아를 대상으로 MMR(Measles(홍역) + Mumps(유행성이하선염 : 볼거리) + Rubella(풍진)) 백신을 생후 12~15개월, 만 4~6세에 접종합니다. 홍역유행시기에는 생후 6~11개월에 홍역 단독 또는 MMR 백신 접종하기도 하며 상완 외측면에 0.5ml를 피하주사합니다.

 

5. 대상별 맞춤정보

홍역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백신의 개발 이후 선진국에서는 그 발생이 현저히 줄었으나 개발도상국가에서는 아직도 흔히 발생하며, 특히 소아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주요한 질병으로 남아있습니다. 홍역 바이러스는 인간만이 유일한 숙주이며 호습기 분비물 등의 비말에 의하거나 오염된 물건을 통하여 호흡기로 감염됩니다. 주로 환자와 직접 접촉이나 비인두 분비물에 오염된 물품을 매개로 전파되며 공기매개로 전파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홍역 바이러스는 태반을 통과하기 때문에 태아가 감염되어 선천성 홍역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홍역은 온대 지방에서 늦은 겨울부터 봄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전염력이 강하여 감수성 있는 사람이 노출되었을때 90% 이상에서 감염됩니다. 발진 발생을 4일 전부터 발진 발생 4일 후까지 홍역의 전파가 가능하며, 전구기에 가장 전염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역 환자는 격리를 시행하며 기간은 전구 증상이 나타난 후부터 발진 후 5일까지 하게 되며 고아원 등 수용기관에서 발생 시는 발병 어린이를 엄격히 격리해야 합니다. 홍역환자와 접촉한 사람 중 감수성이 있는 사람은 노출 후 72시간 이내에 예방접종을 시행하면 발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합병증 발생위험이 높은 경우 (1세 이하, 임산부, 면역결핍환자 등 )는 노출 후 6일 이내에 면역글로불린을 주사합니다.

보통은 0.25ml/kg을 근육주사 하고, 면역결핍 환자는 0.5ml/kg을 근육주사하며 최대량은 15ml로 정합니다.

면역글로불린을 투여한 환자는 5~6개월 후에 홍역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출저 : http://health.cdc.go.kr/health/HealthInfoArea/HealthInfo/View.do?idx=6620

( 질병관리 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