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홈   GF소아청소년과   블로그   진료안내   |   GF내과   블로그   진료안내   |   찾아오시는길   |   메비앙

Posted
Filed under 우리아이 맛있게/수유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 섭취하게 되는 모유!!

어떤 영양소로 아기에게 도움을 줄까요?


모유는 성분과 영양소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유의 주성분에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수분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모유의 구성 비율은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가 있지만, 모유 100ml 마다 탄수화물 6.3~7.3g 지방 2.9~3.9g, 단백질 0.75~1.05g 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이 성분들 외에 모유에는 아기에게 최적화된 면역성분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lgA” 면역성분이 호흡기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락토페린이라는 단백질 면역성분이 소화기 계통의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철분의 양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아기에게 효과적으로 흡수되는 철분입니다.


모유의 종류

초유 :
출산 후 4~5일까지 나오는 것을 초유라고 합니다. 초유의 색은 노란색 빛을 띱니다. 초유는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그에 반해 탄수화물과 지방은 적은편입니다. 또한 면역성분이 많아 아기들 질병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행유 : 초유가 성숙유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나오는 모유를 이행유라고 합니다. 이행유는 약 2주간 나오게 됩니다.

성숙유 : 이행유 다음에 나오는 모유로서 분만 14일 이후부터 나옵니다. 초유에 비교적 적었던 지방과 젖당이 많아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유와 후유

전유 : 아기들이 젖을 물고 처음 먹게 되는 젖을 전유라고 합니다. 단백질, 비타민, 유당, 미네랄, 수분이 풍부하고 지방 함량이 후유에 비해 적습니다.

후유 : 아기가 젖을 10~15분 이상 먹으면서 나오는 젖을 후유라고 합니다. 후유는 뽀얀 색깔로 나오는데 지방 함량이 많아서 칼로리가 높은 편입니다.

아기들의 성장 발달을 위해서는 전유 후유 둘다 중요하기때문에 아기에게 충분히 젖을 먹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유 아기에게 좋아요.

◆  질병(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어요.

모유에는 아기들의 질병예방을 위한 다양한 면역성분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초유에 많은 면역성분들이 있습니다. 면역성분들에는 면역글로불린, 락토페린, 라이소자임, 비피더스 인자 등 여러 가지 면역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이런 성분들 덕분에 소화계질환 호흡기질환 등에 걸릴 확률이 많이 낮아집니다.

◆ 알레르기를 예방해요.

모유는 엄마가 아기를 위해 만들어진 먹을거리이기 때문에, 소젖에서 나온 분유에 비해서 알레르기를 적게 일으킵니다. 엄마로부터 받은 영양소와 면역성분이 아이에게 작용 하기 때문입니다.

◆ 과체중, 비만을 예방해요.

모유를 먹는 아기들은 무한히 먹는 것이 아니라 먹는 것을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유를 먹는 아기들은 천천히 꾸준히 크게 됩니다. 갑자기 몸무게가 느는 것 없이 개월 수에 맞게 성장하게 되어, 과체중이나 비만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  아기의 정서적 이득에 좋아요.

갑자기 세상에 나와 불안하고 힘든 아기들에게 엄마의 젖가슴은 편안한 안식처가 될 수 있습니다. 엄마와 체온을 나누고 엄마를 쳐다보면서 젖을 빨면서 위안을 얻고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아기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요.

엄마 젖 속에는 아기 두뇌와 중추신경계 발달에 꼭 필요한 DHA와 아라키돈산 타우린 젖당 등이 물질이 아기에게 꼭 필요한 만큼 들어 있습니다. 두뇌가 급속히 성장하는 시기에 뇌세포가 성숙되고 세포 간 연결을 하는데, 이때 모유의 이 성분들이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유 엄마에게 좋아요.

모유를 먹이게 되면 산후 출혈이 줄어듭니다. 아기가 젖을 빨면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 되는데 이 호르몬이 모유를 잘 나오게 하는 역할도 하지만, 자궁을 수축을 돕기에 출산 후 출혈을 줄일 수 있습니다.

모유를 먹이면 체중 감소 효과가 있습니다. 모유는 엄마의 몸에 저장된 지방을 활용하기 때문에 몸무게가 빨리 줄게 됩니다. 특히 배에 쌓였던 지방이 많이 빠져나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젖을 먹이는 기간 동안에는 배란이 상당히 효과적으로 억제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피임이 되어 출산터울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엄마에게 유방암이나 난소암, 골절이나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산후 회복이 빨라집니다. 지속적인 호르몬의 변화로 산모의 마음이 편안해 지고 정서적 만족도가 높아지며 산후우울증을 경험하는 경우도 줄어든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모유를 먹는 아기의 영양과정

모유를 먹는 아기들은 6개월 까지 이유식을 충분히 먹이고 이유식을 시작 합니다. 이때 아기는 성장속도가 빨라져서 더 많은 영양을 공급해야 하므로 단백질, 무기질, 열랑 등 농축된 고형식을 먹어야 합니다. 특히 철분의 경우에는 이유식으로 섭취가 중요한데 엄마로부터 받은 철분이 6개월부터 고갈이 되기 때문에 가장 신경을 써야할 영양소입니다. 소고기에는 철분 미네랄 아연이 풍부하고 흡수율이 좋아 이유식 재료로 들어가기 좋습니다. 그 외에 철분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닭고기, 녹색 채소 등이 있습니다. 쌀+고기+야채 이렇게 구성된 이유식이 가장 이상적인 이유식입니다.




                                                                                 
                                                                *출처:베스트베이비,대한모유수유의사회, 엄마젖 최고

Posted
Filed under 우리아이 건강하게/질병과 건강



분유 먹는 우리 아이

모유 먹는 우리 아이

변의 상태가 왜이러죠??!!

상담오시는 분들 중 옆집아기의 변은 이런 데 우리아기는 왜이런가요?

엄마아빠랑 변 상태가 달라요!! 등등 걱정이 많으십니다.

아기의 변은 어른과 달라서 먹는 음식과 몸의 컨디션, 월령에 따라 차이를 보이므로 변 상태가 각각이니

걱정마시라는 답변과 함께 분유/모유수유아의 변상태에 알아보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분유수유아의 경우는
분유 속의 단백질 성분인 카제인은 위산에 잘 분해되지 않아 응고될 수 있는 데 이로 인해 약간 모양잡힌 변을 봅니다.
연노란,연갈색이 흔하며 약간 묽은편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유수유아의 경우는 모유 속 수분함량이 많아 묽은 편이며 간혹 설사로 오인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데 구분이 불가할 경우에는 아기의 변을 들고 소아과로 방문해 주시길 바랍니다.
'물젖'을 먹여 아이의 변이 묽게 되었다는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것은 물젖이라는 것 보다 조금씩 자주 먹어 젖을 비우지 않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씩 자주 먹이면 수분이 많은 전유만 먹게 되므로 영양가득한 후유는 먹지 못하니 수유하실 때 충분히 빨려주세요.


아기가 녹변을 봐요! 문제가 있는건가요?

'녹변'은 정상입니다.
(단! 감기,장염에 걸리면 녹변을 보는 횟수가 증가하고 물기가 많고 코나 피가 섞여나올 수 있습니다.
우유 등의 알레르기로 장 운동이 증가하여 녹변을 볼 수 있으니 이런 경우는 소아과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유수유아의 경우
탄수화물의 비율이 높은 전유만 먹게 될 경우 녹변을 볼 확률이 높습니다. 아기의 두뇌발달에 도움이되는 지방이 가득한 후유도 먹을 수 있도록 충분히 빨려주세요.

분유수유아의 경우 아기가 섭취한 분유가 간에서 분비된 담즙과 섞여 녹색을 띠는 것입니다.
담즙이 분비된 상태에서 아기들의 장 길이는 짧기 때문에 녹변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유를 바꾼다고 황금변이 나오는 것이 아니니 지금 먹이는 분유를 계속 주시길 바랍니다.









 

아기들은 성인과 달리 일주일동안 변을 보지 않거나 하루에 3~4회 변을 보거나 다양합니다.

하루하루 잘 먹고 잘 논다면 그리 걱정하실 사항이 아니며 특별히 아기가 아프거나 자주 보챈다거나 하는

평소와는 다른 증상이 있다면 소아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출처:베스트베이비

 

Posted
Filed under 우리아이 건강하게/질병과 건강

모유 먹은 아이 과체중 적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유를 먹은 어린이는 조제유를 먹은 어린이에 비해 성장기에 과체중이 될 위험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의 매슈 질먼 박사는 <미국의학협회지>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9~14살의 남자어린이 7155명, 여자어린이 8186명과 그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모유를 먹은 기간이 길수록 과체중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질먼 박사는 조제유보다 모유를 더 많이 먹은 어린이는 조제유만 먹거나 모유보다 조제유를 더 많이 먹은 어린이에 비해 과체중이 될 위험이 20% 낮았다고 밝혔다.

그는 모유를 먹는 아기는 조제유를 먹는 아기에 비해 먹는 양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 과체중이 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즉 모유를 먹는 아기는 배가 차면 그만 먹지만 조제유를 먹는 아기는 젖병을 다 비우지 않았을 경우 어머니가 더 먹으라고 계속 물림으로써 신체의 자연적인 배고픔 신호를 무시하는 습성에 빠지게 되고 이것이 결국 나중에 체중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모유먹은 아이는 조제유로 자란 아이보다 비만이 될 가능성이 현저히 낮으며 모유수유 기간이 길수록 비만이 될 가능성이 더욱 낮아지는 것으로밝혀졌다.

독일 뮌헨의 루트비히 막스밀리안 대학이 루디거 폰 크리스 박사는 바이에른주아이들 9천3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이유식으로 전환하기 전 모유먹은 아기는 그 기간이 길수록 초등학교 입학전에 비만아가 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서방선진국의 경우 산모의 약60%가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며 모유수유 기간은 평균 2개월이다.

폰 크리스 박사는 영국 의학전문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조사분석 결과 생후 3~5개월간 모유만을 먹은 아이는 같은 기간동안 조제유만 먹은 아이에 비해 5~6세때 비만아가 될 가능성이 30%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모유수유 기간이 길수록 비만 가능성은 더욱 낮아져 6개월~1년일 때는 43%,1년이상은 72%로 나타났으며 모유를 1~2개월밖에 안먹었을 경우는 비만 가능성도 10%밖에는 낮아지지 않았다고 폰 크리스 박사는 밝혔다.

모유를 먹지 않고 자란 아이들은 비만까지는 아니더라도 과체중이 될 가능성도 모유먹은 아이들에 비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과 과체중은 체적지수(體積指數: 체중(kg)을 신장(m)으로 나눈 수치)로 판정기준을 삼았다. 즉 바이에른주에 사는 같은 성별, 같은 나이의 아이들중 체적지수가 상위 3%안에 들면 비만,4~10%에 해당하면 과체중으로 규정했다.

이 조사분석에서는 또 아이들의 식사습관, 출생시 체중, 부모와 형제자매의 나이, 밖에 나가 노는 시간, 자기 침실이 있는지의 여부, 가정의 사회경제적 지위 등 결과를 왜곡시킬 수 있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감안됐다.

폰 크리스 박사는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부분적인 이유는 어머니가 조제유를 먹일 때 우유병이 비워지기까지 먹이려고 해 아기가 "과식"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으로 생각된다고 지적했다.

요즘 성인당뇨병같은 비만관련 각종 성인병이 놀랍게도 아이들에게서 나타나는경우가 늘고 있는 만큼 유아때부터 비만 위험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폰 크리스 박사는 강조했다.

미국심장학회(AHA) 영양위원회 위원장인 로버트 에켈 박사는 이 조사결과는 날로 늘어가고 있는 어린이 비만을 모유수유로 막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논평했다.


*출처 : 시카고/AP AFP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