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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우리아이 맛있게/식품과 영양



블루베리 + 라즈베리(산딸기)
블루베리는 식감이 부드러운데다 보랏빛 색감이 고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름 과일 중 하나. 단맛이나 상큼함이 조금 덜하므로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라즈베리를 같이 먹으면 식감도 좋아지고 맛도 더 풍부해진다.
cooking tip 블루베리와 라즈베리, 아이스크림, 플레인 요구르트 4~5 큰술을 믹서에 갈아서 셰이크로 먹인다. 생과를 시리얼에 넣어 줘도 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잘 먹는다.

수박 + 포도
수박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이뇨작용을 도와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포도는 당류가 많아 몸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과일. 비타민, 칼륨, 철분 등 영양소가 풍부한 포도를 수박과 같이 먹으면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기 좋다. 특히 아침에 먹으면 뇌와 신체에 에너지를 공급해 하루를 개운하고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다.
cooking tip 수박과 적포도를 갈아서 주스로 먹이거나 얼려서 셔벗이나 아이스바로 만들어 준다. 팥빙수나 샐러드, 플레인 요구르트에 토핑해 줘도 좋다.

바나나 + 복숭아
바나나에는 필수아미노산 성분인 트립토판이 풍부한데, 체내에서 신경안정 작용을 돕는 세로토닌을 만들어 숙면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열량에 비해 포만감이 커 과식도 방지한다. 또 복숭아에 함유된 아미그달린은 신경계를 안정시키고 기침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포도와 수박이 아침에 먹기 좋다면, 바나나와 복숭아는 저녁에 먹으면 좋은 조합이다.
cooking tip 복숭아의 새콤한 맛이 바나나의 단맛을 상큼하게 만들어준다. 과육을 썰어 설탕시럽에 조린 뒤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아이가 찬 것을 찾을 때 주면 Good!

오렌지 + 망고
오렌지와 망고에는 비타민 A·C가 풍부해 아이들의 면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오렌지는 식이섬유가 질겨서 소화시키기 어려울 수 있는데 이때 부드러운 망고를 같이 먹으면 식감도 좋아지고 풍미도 더 좋아진다.
cooking tip 오렌지와 망고를 썰어 냄비에 넣고 조리면 달달한 맛의 오렌지망고잼이 된다. 오렌지와 망고는 말리면 단맛이 더 증가하는 과일. 건조기에 말려서 과자 대신 먹이면 입맛 없는 아이도 잘 먹는다.

멜론 + 아오리
사과 멜론은 수분이 풍부하고 단맛이 나며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여름에 나오는 햇사과인 아오리 사과와 같이 먹으면 비타민 C와 섬유질을 보충할 수 있고, 햇사과의 부족한 단맛도 더해진다.
cooking tip 멜론과 사과를 썰어 플레인 요구르트에 섞어 먹이면 식감도 좋고 상큼한 맛이 난다. 믹서에 갈아 냉장실에 넣어 얼린 뒤 숟가락으로 살살 긁어 셔벗으로 먹여도 좋다.

복숭아 + 자몽
달고 부드러운 복숭아는 식이섬유와 펙틴이 풍부해 정장작용에 도움을 준다.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새콤한 맛이 나는 자몽을 같이 먹으면 자몽의 새콤한 맛이 식욕을 돋우고 디톡스 효과도 볼 수 있다.
cooking tip 복숭아와 자몽에 꿀을 약간 바르고 오븐에 구운 뒤 견과류를 뿌려 주면 아이들이 잘 먹는다. 혹은 생과를 넣어 파이나 타르트를 만들어 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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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과일 똑똑하게 먹이기
덥고 습한 여름에 나오는 과일은 열대과일뿐 아니라 국내산 과일도 성질이 대체적으로 차가운 편. 건강한 아이라면 큰 문제가 없지만 소화력이 약하고 평소 손발이 찬 아이들은 속을 더욱 냉하게 만들어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찬 성질의 과일인 참외와 수박, 신맛이 강한 멜론, 파인애플, 자두 등이 대표적. 수박이나 참외, 토마토 등에 많이 들어 있는 칼륨은 갈증과 부종 해소에 도움이 되지만, 신장의 기능이 약한 아이들이 먹으면 무리가 갈 수 있다. 또 항암 작용을 한다고 알려진 참외의 쿠쿨비타신 성분은 장을 자극하기 때문에 소화기능이 약한 아이라면 주의해야 한다. 망고, 파인애플, 포도 등도 칼로리가 꽤 높은 편이라 비만한 아이라면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과일을 너무 많이 먹으면 식욕이 떨어져 밥을 거부하기도 하므로 하루에 한두 번 간식으로 적당량 먹이고, 틈틈이 따뜻한 차나 음료를 마시게 하자. 토마토, 사과 등 유기산이 풍부한 과일은 될 수 있으면 아침이나 낮에 줄 것. 밤에 먹이면 잠자는 동안 소화기에 무리가 갈 수 있다.

Tip 바나나 계속 먹여도 괜찮을까?
최근 바나나나무의 뿌리를 공격해 나무 전체를 고사시키는 전염병인 파나마병이 전 세계적으로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다.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바나나 멸종 위기설까지 대두되고 있는 상황. 바나나의 종류는 1000여 가지가 넘지만 수출의 95%는 캐번디시 품종으로 우리가 먹는 바나나의 대부분이 이 품종이다. 문제는 이 캐번디시 품종이 곰팡이균에 취약하다는 것. 전문가들을 통해 재배법이나 품종 개발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다행히 이 곰팡이균이 인체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추이를 지켜봐야겠지만 현재 시판되는 바나나는 전염병에 걸리지 않은 것이므로 굳이 피할 필요는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출처:베스트베이비,네이버 이미지


과일을 많이 찾게되는 더운 여름철!
다양한 과일을 현명하게 먹이세요~~^0^